사트윅사이라지 랭키리드-치라그 셰티, 연승으로 중국 마스터스 결승 진출

 스타 인도 출신의 사트윅사이라지 랭키리디와 치라그 셰티가 토요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중국 마스터스 슈퍼 750 배드민턴 토너먼트에서 전 세계 챔피언인 말레이시아의 아론 치아와 소우이익을 상대로 임상 연승을 거두며 두 번째 남자 복식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지난주 홍콩 오픈에서 세계 선수권 동메달과 준우승을 차지한 아시안게임 챔피언들은 오랜 숙적이었던 아론과 소우이를 21-17 21-14로 압도적인 성적으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사트윅과 시라그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2관왕인 말레이시아 듀오를 상대로 4승 11패의 맞대결 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인도는 최근 파리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아론과 소지섭을 제치고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토요일, 인디언스는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전면적인 공격 접근 방식을 제시하는 동시에 41분 준결승전에서 말레이시아, 특히 아론이 컨디션 난조를 보이자 프런트 코트를 장악했습니다.

개막전은 두 페어가 치열하게 싸우는 팽팽한 승부였습니다. 아론과 소는 연속 4득점으로 10-7로 앞서 나갔습니다. 하지만 아론의 세 번의 실책, 서비스 결함 등으로 사트윅과 시라크가 반격에 나섰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이 간격에서도 1점 차로 근소한 우위를 점했습니다.

14-13에서 아론은 다시 골망을 흔들며 주도권을 인디언스에게 넘겼습니다. 사트윅의 스매싱과 라이벌의 실책으로 인디언스는 18-14로 승리했습니다. 토토사이트 사트윅의 날카로운 복귀로 4점을 얻었고 두 번째 기회에서 개막전을 마무리했습니다.

두 번째 경기에서 사트윅과 시라크는 종료 후 5-2로 앞서 나갔고, 사트윅의 스매싱과 시라크의 능숙한 프론트코트 플레이로 8-2까지 이어졌습니다. 말레이시아는 6-8로 점수 차를 좁혔지만 인도는 11-6으로 쿠션을 앞세워 인터벌에 들어갔습니다.

아론과 소는 9-11로 줄였지만 인디언스는 또 한 번의 공격으로 15-9를 만들었습니다. 16-12에서 사트윅이 우레와 같은 스매시를 터뜨렸고, 행운의 네트 코드가 이어졌고 말레이시아의 실책이 이어졌습니다.

시라그는 결승타를 깊은 리턴과 결정적인 스매시로 마무리하며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